이 변환기가 하는 일
마진(margin)과 마크업(markup)은 똑같은 이익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인데, 이 둘을 헷갈리는 것은 가격 책정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마진(마진율)은 이익을 판매가 대비 비율로 나타내고, 마크업(마크업율)은 같은 이익을 원가 대비 비율로 나타냅니다. 이 도구는 매출총이익률(마진율)을 동일한 이익을 나타내는 마크업율로 변환해 주므로, 일관된 기준으로 제품 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매출총이익률을 백분율로 입력하세요(예: 마진율 25%라면 25 입력). 그러면 그 마진율을 달성하기 위해 원가에 얹어야 하는 마크업율이 계산되어 나옵니다. 단, 마진율은 반드시 100% 미만이어야 합니다. 마진율이 100%라는 것은 원가가 0이라는 뜻이 되어, 변환 자체가 정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식 설명
둘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text{마크업율(\%)} = \frac{\text{마진율(\%)}}{100 - \text{마진율(\%)}} \times 100$$
마진은 판매가를 기준으로, 마크업은 원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그리고 판매가 = 원가 + 이익이므로, 마진율을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100 − 마진율%)으로 나누면 이익을 원가 기준으로 다시 환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크업율은 언제나 대응하는 마진율보다 큽니다.
계산 예시
어떤 제품을 매출총이익률 40%로 판매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마크업율은 $$40 \div (100 - 40) \times 100 = 40 \div 60 \times 100 = 66.67\%$$가 됩니다. 즉, 마진율 40%를 달성하려면 원가에 약 66.67%를 얹어야 합니다. 원가가 60달러인 상품에 66.67%를 더하면 판매가는 100달러가 되고, 이때 이익 40달러는 실제로 판매가의 40%에 해당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크업율은 항상 마진율보다 높나요? 네. 양(+)의 마진율이라면 그에 대응하는 마크업율은 항상 더 큽니다. 마크업은 더 작은 값인 원가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마진율이 왜 100%가 될 수 없나요? 마진율 100%는 원가가 0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100 − 마진율%)이 0이 되어 마크업율을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마크업율에서 마진율로 돌아가려면? 역(逆)관계 공식인 \(\text{마진율(\%)} = \frac{\text{마크업율(\%)}}{100 + \text{마크업율(\%)}} \times 100\) 을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