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구 수명 계산기란?
LED 전구에는 보통 15,000시간, 25,000시간, 심지어 50,000시간처럼 '정격 수명'이 시간 단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만 봐서는 실제로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는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는 그 정격 시간을 훨씬 실용적인 단위로 바꿔 줍니다. 즉, 하루에 몇 시간씩 켜는지에 따라 전구가 실제로 몇 년을 버틸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사용 방법
먼저 전구의 정격 수명을 시간 단위로 입력하세요(포장 박스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하루 평균 몇 시간 정도 켜 두는지 입력하면 됩니다. 계산기는 예상 수명을 '년' 단위로 보여 주고, 함께 개월 수, 총 사용 일수, 연간 점등 시간까지 알려 줍니다.
계산 공식
계산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년은 365일이므로, 하루 H시간 사용하는 전구는 1년에 \(H \times 365\)시간만큼 점등됩니다. 정격 수명을 이 연간 점등 시간으로 나누면 수명이 '년'으로 나옵니다.
$$\text{수명(년)} = \frac{\text{정격 시간}}{\text{하루 사용 시간} \times 365}$$
계산 예시
정격 수명이 25,000시간인 전구를 하루 5시간씩 사용한다고 해 봅시다. 연간 사용량은 \(5 \times 365 = 1{,}825\)시간입니다. 수명은 \(25{,}000 \div 1{,}825 \approx 13.7\)년이 됩니다. 같은 전구를 하루 12시간씩 켜 두면 수명은 약 5.7년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격 수명이 다 되면 전구가 갑자기 꺼지나요? 보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LED 수명 기준(흔히 L70이라고 부릅니다)은 해당 시점에 전구가 여전히 켜지지만 처음 밝기의 약 70% 수준으로 어두워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수명은 어느 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품질이 괜찮은 가정용 LED는 보통 15,000~25,000시간 정도이며, 프리미엄 제품이나 상업용 조명은 50,000시간까지 가기도 합니다.
자주 껐다 켜면 왜 문제가 되나요? 너무 잦은 점등·소등은 일부 LED 드라이버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최신 LED는 형광등에 비해 잦은 점멸에 훨씬 강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