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산기의 기능
이 도구는 알고 있는 기온과 이슬점을 상대습도(RH)로 변환해 줍니다. 상대습도란 현재 공기 속 수증기량이 그 온도에서 머금을 수 있는 최대 수증기량에 비해 얼마나 되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값입니다. 이슬점이 기온과 같아지면 공기는 포화 상태가 되어 상대습도는 100%가 되며, 두 값의 차이가 클수록 공기는 더 건조하게 느껴집니다.
사용 방법
현재 기온을 섭씨(°C)로, 이슬점을 섭씨(°C)로 입력하세요. 계산기는 상대습도를 백분율로 반환합니다. 실제 자연 조건에서는 이슬점이 기온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습도는 최대 100%로 제한됩니다.
공식 설명
이 계산기는 포화 수증기압을 구할 때 널리 사용되는 마그누스(Magnus) 근사식을 적용합니다. 이슬점에서의 포화 수증기압을 기온에서의 포화 수증기압으로 나눈 비율이 곧 상대습도가 됩니다.
$$\text{RH} = 100 \times \frac{\exp\!\left(\dfrac{17.625 \cdot \text{Td}}{243.04 + \text{Td}}\right)}{\exp\!\left(\dfrac{17.625 \cdot \text{T}}{243.04 + \text{T}}\right)}$$ 여기서 \(T\)는 기온, \(T_d\)는 이슬점이며 둘 다 단위는 °C입니다. 상수 \(17.625\)와 \(243.04\)는 알두초프–에스크리지(Alduchov–Eskridge) 계수로, 기존의 \(17.27/237.7\) 계수보다 정확도가 더 높습니다.
계산 예시
기온이 25 °C이고 이슬점이 15 °C인 경우를 살펴봅시다. 분자는 \(\exp\!\left(\dfrac{17.625 \cdot 15}{258.04}\right) = \exp(1.02447) \approx 2.7857\)이고, 분모는 \(\exp\!\left(\dfrac{17.625 \cdot 25}{268.04}\right) = \exp(1.64384) \approx 5.1759\)입니다. 따라서 $$\text{RH} = 100 \times \frac{2.7857}{5.1759} \approx 53.83\%$$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대습도가 100%를 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기가 일단 포화되면 남는 수분은 이슬이나 안개로 응결되어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상대습도는 물리적으로 100%를 넘을 수 없습니다.
화씨(°F)로도 계산할 수 있나요? 아니요. 여기서 사용하는 마그누스 계수는 섭씨(°C) 기준으로 정의되어 있으므로, 먼저 온도를 섭씨로 변환한 뒤 입력해야 합니다.
정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알두초프–에스크리지 방식은 일반적인 기상 조건에 해당하는 −40 °C에서 50 °C 범위에서 오차 약 0.4% 이내로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