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vs 구매 계산기란?
'직접 만들 것이냐, 사서 쓸 것이냐'는 소프트웨어와 IT 분야에서 가장 흔하게 마주하는 고민입니다. 솔루션을 사내에서 직접 개발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미 나와 있는 제품을 라이선스나 구독 형태로 도입하는 것이 나을까요? 이 계산기는 두 선택지를 동일한 비용 기준 위에 놓고, 여러분이 정한 기간 동안의 총비용을 추정해 어느 쪽이 더 저렴한지 알려줍니다.
사용 방법
먼저 자체 개발에 대한 가정을 입력하세요. 투입할 개발자 수, 개발자 1인당 월 인건비(부대비용 포함), 개발에 걸리는 개월 수, 그리고 예상 연간 유지보수 비용을 넣습니다. 그다음 구매 조건을 입력합니다. 초기 라이선스 비용과 매년 발생하는 구독료를 기입하세요. 마지막으로 해당 솔루션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지 반영한 기간(연 단위)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계산기가 총 개발 비용, 총 구매 비용, 더 저렴한 쪽을 선택했을 때의 절감액, 그리고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추천 결과를 보여줍니다.
계산 공식 풀이
개발 비용은 일회성 개발 지출(개발자 수 × 월 인건비 × 개월 수)과 반복되는 유지보수 비용(유지보수비 × 연수)을 합한 값입니다. 구매 비용은 초기 라이선스 비용에 반복 구독료(구독료 × 연수)를 더한 값이고요. 절감액은 구매 비용 − 개발 비용으로 계산합니다. 값이 양수이면 직접 개발하는 편이 돈을 아끼는 것이고, 음수이면 구매하는 편이 더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begin{gathered} \text{개발 비용} = (\text{개발자 수} \times \text{월 인건비} \times \text{개월 수}) + (\text{유지보수비/년} \times \text{연수}) \\[1em] \text{구매 비용} = \text{라이선스 비용} + (\text{구독료/년} \times \text{연수}) \\[1em] \text{절감액} = \text{구매 비용} - \text{개발 비용} \end{gathered}$$
예시로 살펴보기
개발자 3명에게 월 $10,000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급한다면 개발 비용은 \(3 \times 10{,}000 \times 6 = \$180{,}000\)입니다. 여기에 3년간 연 $20,000의 유지보수 비용($60,000)을 더하면 총 개발 비용은 $240,000이 됩니다. 한편 라이선스 비용 없이 연 $50,000의 구독료로 3년간 구매하면 $150,000이 듭니다. 절감액 \(= 150{,}000 - 240{,}000 = -\$90{,}000\)이므로, 이 경우에는 구매하는 쪽이 더 저렴한 선택입니다.
주요 용어 설명
빌드 vs 구매 비교는 몇 가지 핵심 비용 항목에 기반합니다. 각 항목이 정확히 무엇을 나타내는지 이해하면 두 총액을 동등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완전 부담 개발자 급여율 — 기본 급여가 아닌 엔지니어의 실제 월간 비용입니다. 복리후생, 급여세, 장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무실 또는 원격 근무 간접비, 관리 시간을 포함해야 합니다. 완전 부담 급여율은 일반적으로 기본 급여의 1.25배에서 1.4배이며, 따라서 여기서는 개발자당 단일 월간 급여율로 표시됩니다.
- 빌드 개월 수 — 팀이 소프트웨어의 첫 번째 사용 가능 버전을 설계, 구축, 테스트 및 출시하는 데 소비하는 달력상 개월 수입니다. 프로젝트가 길어질수록 인건비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모든 이점을 지연시킵니다.
- 연간 유지보수 — 출시 후 자체 구축 소프트웨어를 계속 운영하기 위한 반복되는 연간 비용입니다. 버그 수정, 보안 패치, 종속성 업그레이드, 인프라 및 기능 유지 보수가 포함됩니다. 업계의 일반적인 경험칙에 따르면 지속적인 유지보수는 일반적으로 연간 원래 빌드 비용의 약 15~25%입니다.
- 선불 라이선스 요금 — 상용 제품을 영구적으로 또는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해 공급업체에 지불하는 일회성 결제입니다. 도구를 사용하는 연수에 관계없이 한 번만 지불합니다.
- 반복 구독료 — 소프트웨어 또는 라이선스 제품을 계속 사용하기 위해 공급업체에 지불하는 지속적인 연간 요금입니다(1인당, 계층별 또는 정액). 선택한 시간 범위에 따라 확장됩니다.
- 시간 범위 — 두 옵션을 비교하는 연수입니다. 반복 비용이 누적되므로 시간 범위는 어느 옵션이 더 저렴한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총소유비용(TCO) — 주어진 옵션에 대한 시간 범위 동안의 모든 비용의 합입니다. 자체 구축 경로의 경우 빌드 인건비와 유지보수, 또는 구매 경로의 경우 라이선스와 구독료입니다.
- 절약액 — 차이 \(\text{절약액} = \text{구매} - \text{빌드}\)입니다. 양수는 시간 범위 동안 구축이 구매보다 비용이 적게 들 것으로 예상됨을 의미하고, 음수는 구매가 더 저렴함을 의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숨은 비용도 반영되나요? 개발자 인건비에 급여·복리후생·간접비를 모두 포함한 '풀로디드(fully-loaded)' 단가를 쓰고, 현실적인 유지보수 비용을 입력하면 대부분의 숨은 비용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더 저렴한 쪽을 골라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비용은 여러 판단 기준 중 하나일 뿐입니다. 통제권, 도입 속도, 커스터마이징 자유도, 그리고 특정 공급사에 종속되는 락인(lock-in) 문제도 중요합니다. 이 도구는 그중에서 '돈'에 해당하는 부분을 수치로 보여줄 뿐입니다.
기간은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해당 솔루션을 실제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에 맞추세요. 보통 3~5년 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