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당 비용(CPM)이란?
마일당 비용(Cost Per Mile)은 트럭 운송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 하나입니다. 1마일을 달릴 때마다 트럭을 운행하는 데 정확히 얼마가 드는지를 보여 주죠. CPM을 알면 실제로 수익이 나는 운임을 책정하고, 화물을 제대로 평가하며, 마진을 갉아먹는 비용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 미국 트럭 운송업에서 널리 쓰이는 지표로, 비용과 거리는 달러($)와 마일(mile) 기준입니다. 한국에서는 거리를 km, 통화를 원으로 환산해 적용해야 합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월 고정비(차량 할부금, 보험료, 허가비, 면허비 등 주행 거리와 무관하게 동일하게 나가는 비용), 월 변동비(연료비, 타이어비, 정비비, 통행료, 운전 인건비 등 주행 거리에 따라 늘어나는 비용), 그리고 그달에 실제로 달린 총 주행 마일을 입력하세요. 계산기가 총비용을 총 마일로 나눠 마일당 비용을 산출하고, 고정비와 변동비 부분을 나눠서 보여 줍니다.
공식 설명
계산은 단순합니다. $$\text{CPM} = \dfrac{\text{고정비} + \text{변동비}}{\text{총 마일}}$$ 같은 고정비라도 더 많은 마일에 분산되면 마일당 금액이 낮아집니다. 빈 차로 달리는 공차(데드헤드, deadhead) 마일이 그토록 뼈아픈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수입은 없는데 고정비는 그대로 빠져나가니까요.
계산 예시
월 고정비가 \(\$6{,}000\), 변동비가 \(\$8{,}000\)이고 \(10{,}000\)마일을 달렸다고 해 봅시다. 총비용은 $$\text{Total} = \$6{,}000 + \$8{,}000 = \$14{,}000$$ 입니다. 이를 \(10{,}000\)마일로 나누면 CPM은 $$\text{CPM} = \dfrac{\$14{,}000}{10{,}000} = \$1.40$$ 마일당 \(\$1.40\)이 됩니다. 수익을 내려면 공차 마일까지 감안한 뒤에도 적재 마일당 \(\$1.40\)보다 많이 벌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어떤 것이 고정비에 해당하나요? 트럭·트레일러 할부금, 보험료, 등록비, 허가비 등 주행 거리에 따라 변하지 않는 모든 비용입니다.
어떤 것이 변동비에 해당하나요? 연료비, 타이어비, 수리비, 정비비, 통행료, 마일당 운전 인건비 등 더 많이 달릴수록 늘어나는 모든 비용입니다.
왜 제 CPM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나요? 주행 거리가 적으면 고정비가 더 적은 마일에 분산되어 CPM이 올라갑니다. 더 많이 달리거나 공차 마일을 줄이면 CPM이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