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오퍼 비교 계산기란?
채용 제안을 받으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기본급이지만, 그 숫자 하나가 오퍼의 전부를 말해 주지는 않습니다. 성과급, 주식 보상(스톡옵션·RSU 등), 회사가 부담하는 복리후생, 그리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숨은 비용까지 합치면 한 해에 수천만 원 단위로 실질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이 모든 항목을 하나의 비교 가능한 숫자, 즉 연간 총보상으로 묶어 줍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회사의 제안을 나란히 놓고 감이 아니라 숫자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각 항목에 1년 기준 금액을 입력하세요. 기본급(연봉), 예상 연간 보너스, 주식 보상의 연 환산 가치(예: 4년에 걸쳐 받는 부여분이라면 4로 나눈 금액), 회사가 부담하는 퇴직연금 매칭·건강보험료 같은 복리후생의 금전 가치, 그리고 이 일을 시작하면서 새로 생기는 연간 비용을 적습니다. 계산기는 수입 항목을 더하고 비용을 빼서 그 오퍼의 실질 연간 가치를 보여 줍니다. 오퍼마다 한 번씩 계산해 총액을 비교해 보세요.
계산 공식 풀이
계산 방식은 단순한 순합산입니다. $$\text{총보상} = \text{기본급} + \text{보너스} + \text{주식 보상} + \text{복리후생} - \text{비용}$$ 수입 항목은 총액을 늘리고, 비용은 총액을 줄입니다. 주식 보상과 복리후생을 연 단위로 환산하면 구조가 완전히 다른 두 오퍼도 같은 기준에서 곧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계산해 보기
어떤 오퍼가 기본급 $90,000, 보너스 $10,000, 연간 주식 보상 $20,000, 복리후생 $8,000, 그리고 출퇴근·이사 비용 $5,000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 봅시다. 총보상은 $$90{,}000 + 10{,}000 + 20{,}000 + 8{,}000 - 5{,}000 = 123{,}000$$ 연 $123,000입니다. 기본급은 더 높지만 주식 보상이 없고 비용이 큰 두 번째 오퍼는 오히려 총액이 더 낮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을 드러내 주는 것이 이 계산기의 역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식 보상은 어떻게 환산하나요? 전체 부여 금액을 베스팅 기간으로 나누면 됩니다(예: 4년에 걸친 $80,000 부여분은 연 $20,000). 그리고 그 주가(또는 기업가치)를 실제로 믿을 수 있는지도 함께 고려하세요.
복리후생에는 무엇이 포함되나요? 회사가 부담하는 퇴직연금 매칭, 건강·치과 보험료, 무료 식사, 교통비 지원처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할 수 있는 혜택을 말합니다.
세금도 빼야 하나요? 이 계산기는 세전 보상을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세후 기준으로 비교하고 싶다면 입력 전에 각 항목에서 예상 한계세율만큼을 미리 차감해 넣으세요. 참고로 금액은 달러($)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원화 기준으로 비교할 때는 환율을 반영해 입력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