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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입력

두 주기를 같은 시간 단위(일 또는 년)로 입력하세요. 결과도 동일한 단위로 표시됩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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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회합 주기
779.8811
입력값과 동일한 시간 단위
공전 주기 1 (T₁) 365.25
공전 주기 2 (T₂) 687

회합 주기란?

회합 주기(synodic period)는 공전하는 두 천체가 동일한 상대적 배치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공통 기준점에서 바라본 두 행성이 연속해서 합(conjunction)이나 충(opposition)을 이루는 사이의 시간이죠. 이는 항성을 기준으로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항성 주기(공전 주기)와는 다릅니다. 두 천체가 모두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빠른 쪽이 느린 쪽을 "한 바퀴 따라잡아야" 하며, 회합 주기는 바로 이 따라잡기에 걸리는 시간을 정확히 나타냅니다.

중심별을 도는 두 행성. 안쪽 행성이 바깥 행성을 추월해 다시 합에 이르는 모습
회합 주기는 중심별에서 볼 때 두 천체가 연속으로 정렬되는 사이의 시간입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첫 번째 천체의 공전 주기(\(T_1\))와 두 번째 천체의 공전 주기(\(T_2\))를 입력하세요. 두 값에는 같은 시간 단위(일 또는 년)를 사용해야 하며, 회합 주기도 같은 단위로 출력됩니다. 공식이 절댓값을 사용하므로 두 입력값의 순서는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공식 설명

두 주기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타냅니다.

$$T_{syn} = \frac{1}{\left| \dfrac{1}{\text{T}_1} - \dfrac{1}{\text{T}_2} \right|}$$

여기서 각 항 \(1/T\)는 천체의 각속도(단위 시간당 공전 비율)를 의미합니다. 두 각속도를 빼면 상대 각속도가 되고, 이 상대 각속도의 역수가 바로 회합 주기 \(S\)입니다. 같은 식을 다르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 = \frac{T_1 \cdot T_2}{\left| T_2 - T_1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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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궤도의 각속도 차이가 회합 각속도로 합쳐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도해
회합 각속도는 두 궤도 각속도의 차와 같습니다.

예제로 풀어보기

지구(\(T_1 = 365.25\)일)와 화성(\(T_2 = 687\)일)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365.25 = 0.0027378\), \(1/687 = 0.0014556\) 이며, 두 값의 차이는 \(0.0012822\) 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됩니다.

$$S = \frac{1}{0.0012822} \approx 779.9 \text{일}$$

이는 실제 지구–화성 회합 주기인 약 780일과 거의 일치하며, 화성 탐사선 발사 기회가 약 26개월마다 반복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회합 주기와 항성 주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항성 주기는 항성(고정된 별)을 기준으로 한 바퀴 공전하는 시간이고, 회합 주기는 또 다른 움직이는 천체를 기준으로 같은 배치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단위를 섞어서 입력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두 입력값은 반드시 같은 단위를 사용해야 하며, 결과도 그 단위로 출력됩니다.

두 주기가 같으면 어떻게 되나요? 상대 각속도가 0이 되므로 회합 주기는 무한대가 됩니다(두 천체의 배치가 영원히 변하지 않음). 이렇게 정의되지 않는 경우에는 계산기가 0을 반환합니다.

최종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