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평단가 계산기란?
주식 평단가 계산기는 같은 종목을 서로 다른 가격에 두 번 매수했을 때 실제로 부담한 평균 매입 단가를 계산해 줍니다. 두 번째 매수가가 더 쌀 때는 흔히 '물타기(평단 낮추기)', 더 비쌀 때는 '불타기(평단 높이기)'라고 부르죠. 머릿속으로 어림짐작하는 대신, 각 가격에 몇 주씩 샀는지를 바탕으로 정확한 평단가를 알려 줍니다. 통화 단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원화든 달러든, 본인의 매수 가격과 수량만 입력하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입력해야 하는 값
- 매수가 1 — 첫 번째 매수 시 1주당 가격입니다.
- 수량 1 — 첫 번째 매수에서 산 주식 수입니다.
- 매수가 2 — 두 번째 매수 시 1주당 가격입니다.
- 수량 2 — 두 번째 매수에서 산 주식 수입니다.
수량은 정수(주 단위)로 입력하며, 가격에는 소수점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계산 공식 풀이
이 계산기는 두 가격을 단순히 더해 2로 나누는 '단순 평균'이 아니라 '가중 평균'을 사용합니다. 각 가격에 산 주식 수가 실제 부담 비용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text{평단가} = \frac{(\text{매수가}_1 \times \text{수량}_1) + (\text{매수가}_2 \times \text{수량}_2)}{\text{수량}_1 + \text{수량}_2}$$
내부적으로는 두 차례 매수에 쓴 돈을 합한 총 매입 금액과 보유한 총 주식 수를 구한 뒤, 총 매입 금액을 총 주식 수로 나눕니다. 그 결과가 바로 1주당 평균 매입 단가입니다.
실제 계산 예시
처음에 100원에 10주를 사고, 이후 주가가 70원으로 떨어졌을 때 20주를 더 샀다고 가정해 봅시다.
- 첫 번째 매입 금액: \(100 \times 10 = 1{,}000\)
- 두 번째 매입 금액: \(70 \times 20 = 1{,}400\)
- 총 매입 금액: \(1{,}000 + 1{,}400 = 2{,}400\)
- 총 주식 수: \(10 + 20 = 30\)
- 평단가: \(2{,}400 \div 30 = \mathbf{80}\)
따라서 평균 매수 단가는 1주당 80원이 됩니다. 첫 매수가인 100원보다 낮아졌는데, 더 싼 가격에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해 평단이 끌어내려졌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두 가격을 그냥 평균 내면 안 되나요? 100과 70을 단순 평균하면 85가 나오지만, 이는 70원에 두 배 더 많은 주식을 샀다는 사실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가중 평균값인 80이야말로 실제 투입한 돈을 정확히 보여 줍니다.
증권사 수수료나 세금도 포함되나요? 아니요. 이 계산기는 매수 가격과 수량만 사용합니다. 수수료와 제비용까지 반영한 진짜 손익분기 단가를 알고 싶다면, 매입 금액에 수수료·세금을 미리 더한 값을 입력하세요.
불타기(평단 높이기)에도 쓸 수 있나요? 네. 두 번째 매수가가 첫 매수가보다 높든 낮든, 공식은 언제나 정확한 1주당 가중 평균 단가를 계산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