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요구량(칠링아워)이란?
저온요구량은 낙엽성 과수가 겨울 휴면기 동안 받는 저온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사과, 복숭아, 체리, 배를 비롯한 대부분의 온대 과수 품종은 봄에 정상적으로 휴면을 깨고 꽃을 피우기 위해 일정 시간 이상의 저온을 반드시 축적해야 합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기준이 바로 0~7.2°C 모델입니다. 기온이 0°C(32°F)에서 7.2°C(45°F) 사이에 머문 시간은 1시간당 저온 1시간으로 계산되며, 빙점보다 낮거나 7.2°C를 넘는 시간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계산기 사용법
먼저 휴면기 동안 측정한 전체 시간을 입력하세요(예: 90일이면 2,160시간). 그다음 그중 0~7.2°C 구간에 들어간 시간의 비율(%)을 입력합니다. 여기에 재배 중인 품종의 저온요구량을 함께 입력하면 목표에 얼마나 가까운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선택 사항). 계산기는 전체 시간에 저온 구간 비율을 곱해 누적 저온요구량을 추정하고, 입력한 목표치와 비교해 줍니다.
계산 공식 풀이
저온요구량 = 전체 시간 × (구간 내 비율 ÷ 100).
$$\text{저온요구량} = \text{전체 시간} \times \frac{\text{구간 내 비율 (\%)}}{100}$$예를 들어 2,160시간을 측정했고 그중 40%가 0~7.2°C 사이였다면, \(2{,}160 \times 0.40 = 864\) 저온시간이 축적된 것입니다. 만약 재배하는 복숭아 품종이 800시간을 요구한다면, 64시간 여유를 두고 조건을 충족한 셈입니다(목표의 108%).
계산 예시
한 재배자가 1,000시간을 측정했고 그중 50%가 저온 구간에 들어갔다면, \(1{,}000 \times 0.50 = 500\) 저온시간이 됩니다. 이 사과 품종이 700시간을 요구한다면 \(700 - 500 = 200\)시간이 더 필요합니다(71% 달성).
자주 묻는 질문
어떤 저온 모델을 사용하나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단순하고 보편적인 기준인 고전적 0~7.2°C(45°F 이하 방식을 적용) 시간 모델입니다.
저온요구량이 부족하면 왜 결실이 나빠지나요? 저온이 부족하면 개화가 늦어지거나 불규칙해지고, 발아가 약해지며 결실률도 떨어집니다. 우리 지역 기후에 맞는 저(低)저온 품종을 선택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구간 내 시간 비율은 어떻게 구하나요? 시간별 기온 기록이 있다면 0~7.2°C 사이에 머문 시간을 세어 전체 시간으로 나눈 뒤, 그 값을 백분율(%)로 입력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