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의 교차가격탄력성이란?
수요의 교차가격탄력성(CPED, Cross Price Elasticity of Demand)은 한 재화(재화 A)의 수요량이 다른 재화(재화 B)의 가격 변화에 얼마나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미시경제학의 핵심 개념으로, 두 상품이 서로 대체재인지, 보완재인지, 아니면 아무 관련이 없는지를 판단하는 데 쓰입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재화 A의 처음 수요량과 변경된 수요량을 입력한 뒤, 재화 B의 처음 가격과 변경된 가격을 입력하세요. 계산기는 각 쌍을 변화율(%)로 환산한 다음, 이를 나누어 탄력성 계수를 산출합니다. 동시에 두 재화의 관계도 자동으로 분류해 줍니다.
공식 풀이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E_{AB} = \dfrac{\dfrac{\text{New Qty A} - \text{Initial Qty A}}{\text{Initial Qty A}} \times 100}{\dfrac{\text{New Price B} - \text{Initial Price B}}{\text{Initial Price B}} \times 100}$$즉, CPED = (재화 A의 수요량 변화율 %) / (재화 B의 가격 변화율 %) 입니다. 값이 양수(+)이면 두 재화는 대체재입니다(예: 커피와 홍차). 즉, B의 가격이 오르면 사람들은 A를 더 많이 구매합니다. 값이 음수(−)이면 두 재화는 보완재입니다(예: 프린터와 잉크). 이 경우 B의 가격이 오르면 A의 구매량은 줄어듭니다. 값이 0에 가까우면 두 재화는 서로 관련이 없습니다.
예제로 이해하기
재화 A의 수요량이 100단위에서 120단위로 늘고, 동시에 재화 B의 가격이 10달러에서 12달러로 올랐다고 가정해 봅시다. 수요량 변화율은 \((120-100)/100 = +20\%\)이고, 가격 변화율은 \((12-10)/10 = +20\%\)입니다. 따라서
$$\text{CPED} = \dfrac{20\%}{20\%} = 1.0$$이 되며, 이는 두 재화가 대체재임을 의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CPED가 0이면 무슨 뜻인가요? 두 재화가 서로 독립적이라는 뜻입니다. B의 가격이 변해도 A의 수요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양수 값이 클수록 대체 관계가 더 강한가요? 네. 양의 계수가 클수록 두 재화가 서로를 더 강하게 대체합니다.
결과가 음수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음의 계수는 보통 함께 소비되는 보완재 관계임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