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소득이란?
가처분소득은 실수령액(세후 소득)에서 매달 나가는 정기 지출을 모두 내고 난 뒤 남는 돈을 말합니다. 저축이나 투자, 빚 상환, 또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윳돈이죠. 이 계산기를 사용하면 매달 실제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그리고 그것이 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한눈에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계산기 사용법
월 실수령액(세금과 각종 공제를 뺀 뒤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과 월 총지출을 입력하세요. 총지출에는 월세나 주택담보대출 상환금, 공과금, 식비, 교통비, 보험료, 구독 서비스, 대출 상환금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계산기는 소득에서 지출을 빼서 남는 금액과 저축률을 함께 보여줍니다.
계산 공식 알아보기
핵심 계산은 아주 간단합니다.
$$\text{가처분소득} = \text{실수령액} - \text{월 총지출}$$
저축률은 소득 중 얼마가 남는지를 보여줍니다. $$\text{저축률} = \frac{\text{가처분소득}}{\text{실수령액}} \times 100$$으로 계산하죠. 비율이 높을수록 재정적인 여유가 크다는 뜻입니다. 가처분소득이 마이너스라면 버는 것보다 더 많이 쓰고 있다는 신호이며, 저축이나 신용(빚)에 의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계산 예시
예를 들어 월 실수령액이 4,000달러이고 월 총지출이 2,800달러라고 해 봅시다. 가처분소득 $$= 4{,}000 - 2{,}800 = \mathbf{1{,}200 \text{달러}}$$입니다. 저축률은 $$\frac{1{,}200}{4{,}000} \times 100 = \mathbf{30\%}$$가 됩니다. 이 1,200달러가 매달 저축하거나 투자하거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인 셈이죠.
자주 묻는 질문
가처분소득과 재량소득(discretionary income)은 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가처분소득은 세금을 낸 뒤 남는 돈이고, 재량소득은 세금과 필수 생활비까지 모두 제외하고 남는 돈입니다. 이 계산기는 '지출'을 반드시 내야 하는 모든 비용으로 보기 때문에, 결과는 오히려 재량소득에 더 가깝습니다.
총소득을 넣어야 하나요, 실수령액을 넣어야 하나요?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세후 소득)을 입력하세요.
적정 저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많은 재무 전문가들은 15~20% 이상을 목표로 삼으라고 권하지만, 플러스(+)인 숫자라면 어느 정도든 건강한 출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