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E란 무엇인가요?
사용자본수익률(ROCE, Return on Capital Employed)은 기업이 투자한 자본으로 영업이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창출하는지를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EBIT)을 사업에 투입된 전체 사용자본과 비교하죠. ROCE가 높을수록 자본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내고 있다는 뜻이어서, 설비·자본 집약적인 기업을 비교 분석하는 장기 투자자들이 특히 즐겨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재무제표에서 세 가지 수치를 입력하세요: EBIT(영업이익이라고도 합니다), 총자산, 그리고 유동부채입니다. 계산기는 총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빼서 사용자본을 구한 뒤, EBIT를 이 값으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합니다. 모든 입력값은 같은 통화 단위와 같은 회계 기간 기준으로 맞춰 주세요.
공식 자세히 보기
$$\text{ROCE} = \frac{\text{EBIT}}{\text{Total Assets} - \text{Current Liabilities}} \times 100\%$$ EBIT는 자금 조달과 세금의 영향을 제외하므로 순수한 영업 성과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본(총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값)은 자기자본과 장기부채를 합한, 사업에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장기 자금을 의미합니다.
계산 예시
어떤 기업의 EBIT가 150,000, 총자산이 1,000,000, 유동부채가 400,000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사용자본은 \(1{,}000{,}000 - 400{,}000 = 600{,}000\)입니다. $$\text{ROCE} = \frac{150{,}000}{600{,}000} = 0.25 = 25\%$$ 이는 투입된 자본 1단위당 0.25만큼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ROCE는 어느 정도면 좋은 수준인가요? 통상적으로 ROCE가 15%를 넘으면 건전한 편으로 봅니다. 다만 업종에 따라 편차가 크므로, 동종 업계 경쟁사 및 해당 기업의 자본비용과 함께 비교해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ROCE와 ROE는 어떻게 다른가요?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주주 자본에 대한 수익만 측정하는 반면, ROCE는 장기부채까지 포함합니다. 따라서 모든 장기 자본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더 폭넓게 보여줍니다.
평균 사용자본을 써야 하나요? 더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해당 기간의 기초·기말 사용자본을 평균 낸 값을 쓸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입력하신 기말 기준 수치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