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저축이란?
민간저축이란 가계와 기업이 세후 소득 중에서 소비에 쓰지 않고 남긴 부분을 말합니다. 거시경제학에서는 국민저축을 구성하는 두 축 가운데 하나이며(나머지 하나는 정부저축), 표준 항등식은 민간저축 = Y − T + TR − C 로 표현됩니다. 여기서 Y는 소득, T는 납부한 세금, TR은 정부로부터 받는 이전소득, C는 소비지출을 뜻합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네 가지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소득(Y), 납부하는 세금(T), 보조금이나 각종 급여처럼 정부로부터 받는 이전소득(TR), 그리고 전체 소비(C)입니다. 입력하면 계산기가 민간저축, 가처분소득\((Y - T + TR)\), 그리고 가처분소득 대비 저축률(%)을 함께 보여줍니다.
공식 자세히 보기
먼저 가처분소득은 소득에서 세금을 빼고 이전소득을 더해 구합니다. 즉 \(Y - T + TR\) 입니다. 이 가처분소득 중에서 소비하지 않고 남은 부분이 곧 저축이 됩니다. 따라서
$$S = \text{Y} - \text{T} + \text{TR} - \text{C}$$가 됩니다. 결과가 양수이면 자산을 늘려가고 있다는 뜻이고, 음수이면 실제 소득보다 더 많이 쓰는 '마이너스 저축(dissaving)'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계산 예시
예를 들어 소득 \(Y = 50{,}000\), 세금 \(T = 10{,}000\), 이전소득 \(TR = 2{,}000\), 소비 \(C = 35{,}000\) 이라고 합시다.
$$\text{가처분소득} = 50{,}000 - 10{,}000 + 2{,}000 = 42{,}000$$$$\text{민간저축} = 42{,}000 - 35{,}000 = 7{,}000$$$$\text{저축률} = 7{,}000 \div 42{,}000 \times 100 \approx 16.67\%$$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전소득과 세금은 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세금은 내가 정부로 내는 돈으로 가처분소득을 줄이는 반면, 이전소득(각종 급여·보조금)은 정부가 나에게 주는 돈으로 가처분소득을 늘립니다.
저축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나요? 네. 소비가 가처분소득을 초과하면 저축은 음수가 되며, 이는 돈을 빌리거나 기존 자산을 헐어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경제 전체에도 적용되나요? 그렇습니다. 같은 항등식이 거시 차원에서도 그대로 성립합니다. 이때 Y는 국민소득, T는 순조세, TR은 이전지출, C는 총소비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