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좌비율이란?
당좌비율(Quick Ratio)은 '당좌자산비율' 또는 영어로 산-테스트 비율(Acid-Test Ratio)이라고도 불리며, 기업이 가장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만으로 단기 부채를 갚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유동성 지표입니다. 유동비율(Current Ratio)과 달리 재고자산을 제외하는데, 재고는 현금으로 바꾸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좌비율이 높을수록 단기 재무 건전성이 탄탄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재무상태표에서 세 가지 수치를 그대로 입력하세요: 유동자산 합계, 재고자산, 유동부채 합계입니다. 계산기는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빼서 '당좌자산'을 구한 뒤, 이를 유동부채로 나눕니다. 그 결과는 단기 부채 1원당 활용할 수 있는 당좌자산이 얼마인지를 알려줍니다.
공식 풀이
$$\text{당좌비율} = \frac{\text{유동자산} - \text{재고자산}}{\text{유동부채}}$$ 비율이 1.0이라면 단기 부채를 정확히 감당할 만큼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많은 애널리스트가 1.0 이상을 건전한 수준으로 보지만, 이상적인 값은 업종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예시로 보는 계산
어떤 기업의 유동자산이 $100,000, 재고자산이 $40,000, 유동부채가 $50,000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당좌자산 = \(\$100{,}000 - \$40{,}000 = \$60{,}000\). $$\text{당좌비율} = \frac{\$60{,}000}{\$50{,}000} = 1.2$$ 즉 단기 부채 $1.00당 $1.20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비교적 여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당좌비율과 유동비율은 어떻게 다른가요? 유동비율은 분자에 재고자산을 포함하지만, 당좌비율은 이를 제외합니다. 그만큼 당좌비율은 더 엄격하고 보수적으로 유동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당좌비율은 어느 정도면 좋은가요? 일반적으로 1.0 이상이면 건전하다고 봅니다. 다만 자본 투입이 적은 사업이나 서비스업은 그보다 낮은 수준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당좌비율이 너무 높아도 문제인가요? 그렇습니다.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그냥 묵혀 두지 않고 재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현금이 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