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현재가치(NPV)란?
순현재가치(NPV)는 화폐의 시간 가치를 반영한 뒤 투자가 실제로 얼마만큼의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보여 주는 지표입니다. 미래에 받을 1만 원은 오늘의 1만 원보다 가치가 낮기 때문에, 모든 미래 현금흐름은 할인율을 적용해 현재 시점의 가치로 환산합니다. NPV가 양수라면 그 사업이 가치를 더한다는 뜻이고, 음수라면 오히려 가치를 깎아먹는다는 의미입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기간별 할인율(%)과 오늘(t=0) 지출하는 초기 투자금, 그리고 향후 예상되는 현금흐름을 쉼표로 구분해 입력하세요. 첫 번째 현금흐름은 t=1, 다음은 t=2 순으로 발생합니다. 계산기는 NPV와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할인하지 않은 총 현금흐름, 그리고 수익성 지수를 함께 보여 줍니다.
공식 자세히 알아보기
NPV는 초기 투자금을 음수로 두고, 각 미래 현금흐름을 (1 + r)의 t제곱으로 나눈 값을 모두 더한 결과입니다.
$$\text{NPV} = -C_0 + \sum_{t=1}^{n} \frac{CF_t}{(1+r)^t}$$
여기서 할인율 \(r\)은 사업의 위험과 자본의 기회비용을 함께 반영합니다. 수익성 지수는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초기 투자금으로 나눈 값으로, 투자한 금액 1원당 얼마의 가치가 만들어지는지를 나타냅니다.
$$\text{PI} = \frac{\sum_{t=1}^{n} CF_t/(1+r)^t}{C_0}$$
실전 예시
오늘 1,000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4년간 각각 300, 400, 500, 600달러를 받으며 할인율이 10%라고 가정해 봅시다. 각 현금흐름을 할인하면 $$272.73 + 330.58 + 375.66 + 409.81 = 1{,}388.77$$이 됩니다. 여기서 초기 투자금 1,000달러를 빼면 NPV는 약 388.77달러, 수익성 지수는 1.389가 나옵니다. 즉, 이 사업은 가치를 창출한다는 결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할인율은 어떤 값을 쓰면 되나요? 가장 흔히 쓰는 값은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이며, 사업의 위험을 반영한 요구수익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초기 투자금을 왜 양수로 입력하나요? 양수 금액으로 입력하면 계산기가 자동으로 t=0 시점의 유출(지출)로 처리합니다.
수익성 지수가 1보다 크면 무슨 의미인가요? 수익성 지수(PI)가 1을 넘으면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가 초기 투자금보다 크다는 뜻으로, 투자할 만한 사업임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