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클릭률(CTR)이란?
이메일 클릭률(CTR, Click-Through Rate)은 성공적으로 전달된 이메일 중에서 수신자가 캠페인 메일 속 링크를 한 번이라도 클릭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단순히 메일을 열어봤는지가 아니라, 콘텐츠와 제안, 그리고 행동 유도(CTA)가 실제로 독자의 행동을 이끌어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메일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참여 지표 중 하나로 꼽힙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두 가지 숫자만 입력하면 됩니다. 첫째는 고유 클릭 수로, 한 번 이상 클릭한 수신자 수를 의미합니다(여러 번 클릭한 사람을 중복 계산하지 않습니다). 둘째는 전달된 이메일 수로, 발송한 이메일에서 반송(bounce)된 메일을 뺀 수치입니다. 계산기는 클릭 수를 전달 수로 나눈 뒤 100을 곱해 백분율로 결과를 보여줍니다.
공식 풀이
계산은 아주 간단합니다.
$$\text{CTR}(\%) = \frac{\text{고유 클릭 수}}{\text{전달된 이메일 수}} \times 100$$
분모로 발송된 이메일이 아닌 전달된 이메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반송된 메일은 애초에 받은 편지함에 도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공정한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체 클릭 수가 아닌 고유 클릭 수를 쓰면 한 사람이 여러 번 클릭해 수치가 부풀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시로 살펴보기
예를 들어 한 캠페인에서 5,000건의 이메일이 전달되었고 고유 클릭이 150건 기록되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CTR은 $$(150 \div 5{,}000) \times 100 = 3\%$$입니다. 즉, 메일을 받은 100명 중 3명이 링크를 클릭했다는 뜻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이메일 CTR은 어느 정도면 좋은 걸까요?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 2%~5% 정도를 기준선으로 봅니다. 가장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자사의 과거 평균치와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CTR은 클릭-투-오픈율(CTOR)과 어떻게 다른가요? CTR은 전달된 이메일 수를 분모로 사용하지만, 클릭-투-오픈율(CTOR)은 열어본 이메일 수를 분모로 사용합니다. 즉 CTOR은 실제로 메일을 읽은 사람들에게 콘텐츠가 얼마나 매력적이었는지를 따로 떼어내 보여줍니다.
고유 클릭과 전체 클릭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CTR에는 고유 클릭 수를 사용하세요. 그래야 일부 적극적인 독자 때문에 지표가 왜곡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