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상환비율(DTI)이란?
부채상환비율, 즉 DTI(Debt-to-Income)는 매달 부채 상환에 들어가는 돈이 세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금융기관에서는 추가 대출이나 신용 한도를 늘려줘도 무리가 없는지 판단할 때 이 수치를 폭넓게 활용합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개념으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나 DTI를 쓰지만, 산정 방식과 적용 규제는 다를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계산기는 신용카드 상환액과 그 밖의 정기적인 부채 상환액을 함께 반영해, 소득 중 얼마가 빚 갚는 데 묶여 있는지 한눈에 보여 줍니다.
사용 방법
매달 내는 신용카드 상환액 총액, 그 외 월 부채 상환액(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주택담보대출, 개인 대출 등), 그리고 세금과 각종 공제 전 금액인 세전 월소득을 입력하세요. 계산기는 전체 DTI 퍼센트, 월 부채 상환 총액, 그리고 신용카드만으로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함께 알려 줍니다.
계산 공식 풀이
계산 방식은 간단합니다.
$$\text{DTI} = \frac{\text{Credit Card} + \text{Other Debt}}{\text{Gross Income}} \times 100\%$$수치가 낮을수록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면 DTI 36% 미만은 건전한 편, 36~43%는 감당은 되지만 금융기관이 주의 깊게 보는 구간, 43% 초과는 새 대출 승인이 어려워질 수 있는 수준으로 봅니다.
예시로 계산해 보기
매달 신용카드로 $300, 자동차 할부로 $500을 갚고 세전 월소득이 $4,000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부채 상환 총액은 $800입니다.
$$\text{DTI} = \frac{800}{4000} \times 100 = 20\%$$신용카드만 따로 보면
$$\frac{300}{4000} \times 100 = 7.5\%$$입니다. DTI 20%는 건전한 범위 안에 충분히 들어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전 소득과 세후 소득 중 무엇을 입력하나요? 세전(과세 전) 소득을 쓰세요. 금융기관이 DTI를 산정할 때 사용하는 표준 기준입니다.
월세나 임차료도 포함하나요? 월세나 주택담보대출처럼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이라면, 전체 상황을 정확히 보려면 '그 외 부채 상환액'에 함께 넣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신용카드 위주로 보는 점검에서는 월세를 제외하기도 합니다.
금융기관이 선호하는 DTI는 어느 정도인가요? 많은 곳이 전체 DTI 36% 이하를 선호하며, 자격 요건을 갖춘 차주에게는 최대 43%까지 허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