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스노우볼 방식이란?
부채 스노우볼은 널리 쓰이는 빚 청산 전략입니다. 모든 빚에 대해 최소 상환금만 꼬박꼬박 갚으면서, 남는 여윳돈은 전부 잔액이 가장 적은 빚에 몰아넣는 방식이죠. 가장 작은 빚을 다 갚으면 거기에 쓰던 상환금을 그다음으로 작은 빚에 더해 갚습니다. 빚이 하나씩 사라질수록 상환금이 눈덩이(snowball)처럼 점점 불어나는 구조입니다. 이 계산기는 그 과정을 매달 단위로 시뮬레이션해 언제 빚에서 완전히 벗어나는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이자는 총 얼마를 내는지 알려줍니다.
계산기 사용 방법
최대 세 개의 빚에 대해 잔액, 연이율(APR), 월 최소 상환금을 입력하세요. 매달 빚 갚는 데 추가로 쓸 수 있는 여윳돈도 함께 넣어 줍니다. 계산기는 잔액이 적은 순서대로 빚을 정렬한 뒤 모든 빚에 최소 상환금을 적용하고, 여윳돈(여기에 청산된 빚에서 풀려난 최소 상환금까지 더해)을 가장 작은 잔액에 집중 투입해 전부 갚을 때까지 굴립니다. 특정 빚을 제외하려면 잔액을 비워 두거나 0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공식 풀이
빚 하나를 갚는 데 걸리는 개월 수는 $$n = \frac{-\ln\left(1 - \frac{rB}{P}\right)}{\ln(1+r)}$$ 로 구합니다. 여기서 \(B\)는 잔액, \(P\)는 월 총 상환금, \(r\)은 월 이율(\(\text{APR} \div 12 \div 100\))입니다. 스노우볼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P\)가 커지는 데서 나옵니다. 빚 하나가 청산될 때마다 그 최소 상환금이 다음 목표 빚의 상환금에 더해지기 때문이죠. 이 도구는 정밀한 매달 단위 시뮬레이션을 돌려 이자 발생과 상환금 이월을 정확하게 처리합니다.
$$\begin{gathered} B_i \leftarrow B_i\left(1 + \dfrac{r_i}{12}\right) - \text{Payment}_i \quad\text{each month, smallest balance first} \\[1.5em] \text{where}\quad \left\{ \begin{aligned} B_i &= \text{Balance}_i\ (\$) \\ r_i &= \text{APR}_i\ (\%) \\ \text{Payment}_i &= \text{Min}_i + \text{Extra} + \text{Rolled} \end{aligned} \right. \end{gathered}$$
실제 계산 예시
예를 들어 연이율 18%(최소 $40)인 빚 $1,000, 연이율 12%(최소 $120)인 빚 $5,000, 연이율 6%(최소 $200)인 빚 $10,000이 있고, 매달 $200을 추가로 갚을 수 있다고 해 봅시다. 먼저 $1,000짜리 카드빚에 월 \(\$240\)을 쏟아부어 약 5개월 만에 청산합니다. 그러면 그 빚의 최소 상환금 $40이 다음 빚으로 넘어가 $5,000 상환에 속도를 붙이고,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결과 화면에서 전체 상환 일정과 총 이자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노우볼과 애벌랜치,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애벌랜치(avalanche) 방식은 이율이 가장 높은 빚부터 갚아 돈을 조금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반면 스노우볼은 잔액이 가장 적은 빚부터 갚아 빠른 성취감과 동기 부여를 얻는 방식이죠. 이 도구는 스노우볼 순서를 사용합니다.
추가 상환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그렇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원금을 직접 줄이기 때문에 상환 기간이 크게 단축되고 총 이자도 확 줄어듭니다.
특정 통화에만 쓸 수 있나요? 아닙니다. 계산 원리는 어디서나 똑같습니다. 잔액과 상환금에 어떤 통화든 일관되게 사용하면 됩니다.